해외에서 캐나다 입국자 “알아 두고, 꼭 해야 할 것은”
- 미접종자는 완화 조치에서 제외
June 15,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와 미국 등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국경 조치를 완화하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캐나다의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은 해외에서 입국을 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해외 입국자들은 여전히 사전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또 입국 1일과 8일 째에 검사도 받아야 하며 14일간 격리도 해야 한다.
이외에 캐나다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들은 반드시 캐나다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어라이브캔(ArriveCAN)에 필요한 정보를 기입해 제출해야 한다.
만약, 어라이브캔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캐나다에 도착하는 여행자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 없이 도착 1일과 8일 째 검사와 2주 격리를 해야 한다.
또 벌금이나 기타 집행 조치도 따르니 유의해야 한다.
어라이브캔은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무료 앱으로 ‘ArriveCAN’을 찾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정부의 공식 ArriveCAN앱은 Canada라는 글자가 들어간 로고가 있으며 CBSA-ASFC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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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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