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강화…미 국무,국방 장관 첫 방문




한미 동맹 강화…미 국무,국방 장관  첫 방문

 

Mar. 1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17일 미국에서 두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바이든 행정부 들어 첫 회담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미국의 두 장관 접견 모두 발언에서 “미국의 두 외교․안보 수장이 취임 후 우선적으로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바이든 대통령님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또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관계 발전의 기회로 평가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어제 개별 장관 회담에 이어 오늘 5년만에 2+2 회담이 열렸고 방위비 분담 협정에 가서명했는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한미동맹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큽니다.”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3.17(수) 오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장관과 만나 양 장관이 취임한 이래 첫 회담을 개최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고 양 장관은 확대 회담 후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 협의를 위해 장관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1:1 단독 회담을 실시했다.

양 장관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동북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세계의 평화・안정・번영의 핵심축(linchpin)임을 재확인하고, 한미관계를 호혜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 양 장관은 대북정책 관련 양국 간 완전히 조율된 전략 마련과 시행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미국 대북정책 검토 과정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각 급에서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