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Jan. 2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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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30일부터 해제하고 이를 권고로 변경하기로 했다. 단 병원, 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인구가 감소해 3년 연속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정책이 완화되면서 2022년 출입국자가 전년대비 3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이 UAE 바라카 원전을 방문해 양국이 협력을 다지며 300억 달러 수출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다보스포럼에도 참석해 연설을 하며 여러 기업들과 기술 협력에 나섰다.
윤 대통령이 UAE방문에서 이란을 적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란은 주한국 대사를 초치하였고 이어 한국도 주이란 대사를 초치해 해명에 나섰는데 향후 양국의 관계에 갈등으로 번질까 우려되고 있다.
악성 임대인에 의한 전세 임차인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정부는 은행에 대출 대상 담보주택 확정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성남 FC 소환 조사에 이어 대장동과 위례시 개발 의혹 관련 소환을 재차 통보했다.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한국에 입국해 검찰 수사에서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을 부인했다. 검찰은 일단 다른 6가지 횡령 등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에 나섰다.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 모 씨는 입국을 거부하고 있어 진실을 밝히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신청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후속 조치 이행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서해 5도 주민에게 매달 12만 원씩 지원되던 ‘정주생활지원금’이 15만 원(10년 미만 거주자는 6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영화배우 윤정희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79세로 별세했다.
영화 파친코가 미국의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오징어 게임에 이어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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