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Dec. 16,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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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자가 다시 최다를 기록했다. 또 독감 환자도 급증하고 있고 새 변이 검출도 증가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실내마스크 의무 조치 관련 첫 토론회를 가진 가운데 23일 해체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2024년 1월부터 부모급여로 만 0세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월 70만 원, 만 1세 가정에는 월 35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한국형 원전 신한울 1호기가 12년 만에 본격 가동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주 52시간 근무시간을 폐지하고 69시간으로 변경하는 등 문재인 케어 파기를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15일 방한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을 만나 우크라이나 원전, 북핵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한국의 원전 기여 등 여러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의견을 나눴다.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12월 17일 새벽 2시 45분에 달 임무궤도 진입을 위한 2차 달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시작한다.
대장동 의혹 관련 진술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자량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만배 씨 측근 2명은 대장동 수익 260억 원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종부세 부가 대상이 3주택 이상에 적용되며 2주택자는 제외된다.
60세 이상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2033년에는 65세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실직.이혼 등으로 50-60대 남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헤어질 결심’이 골든 글로브의 비영어권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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