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요 단신
Nov. 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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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코로나 재유행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하루 최대 20만 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A.1 대응 가능한 개량백신 접종 예약은 7일부터 시작된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합동분향소에는 추모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정부는 사망자 장례비를 최대 15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이송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조계사 위령법회에서 첫 공개사과를 하며 비통하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외신 기자 회견에 통역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농담식 발언을 했다가 말장난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이태원 참사 후 인근 건물 중 불법 증축된 건물에 대해 조사.점검에 들어갔다.
독일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독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한국의 국가애도기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연일 각종 도발을 이어 가더니 3일에는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연속 미사일과 포탄을 발사하고 있어 한미 연합훈련은 재연장 되었다.
한미 국방장관은 미국에서 한.미 안보협의회를 가진 가운데 북한이 핵무기 사용 시에는 정권이 종말될 것임을 확인했다.
정부는 폴란드로부터 한국 원전과의 계약이 확정되면서 최소 10조원 이상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봉화 광산에서 매몰된 광부 2명이 10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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