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요 단신
Oct. 21,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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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자 증가로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독감 예방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SK 판교 데이터센터의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가 먹통이 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복구가 늦어지면서 카카오톡 연계 비즈니스들이 연쇄적으로 작동을 멈추기도 했다. 정부는 재난대책본부를 상설하고 데이터 구축 및 독과점 플랫폼 규제 등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압수수색에 나섰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연일 이어가자 한국 정부는 북한 핵에 대응하기 위한 호국 훈련을 하고 있다.
서해에서 피살된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서울 전 국방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경찰청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제 북송 어민 관련 사건에 대해 문 정부 시대의 박지원 국정원장 등 고위 공직자들이 줄줄이 조사를 받게 되었다.
검찰은 이재명 최측근인 김용 부원장을 체포하고 민주당 민주연구원을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당원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SPC의 여직원이 빵 소스 배합기에 몸이 끼어 사망하면서 안전사고 문제에 재점화가 되고 있다. 사고 발생 일주일이 지난 뒤 대국민 사과 발표가 나왔다.
서울에서 속초를 1시간 39분 만에 잇는 춘천-속초 고속철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BTS병역 관련 논쟁이 이었졌는데 마침내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군입대 지원에 나섰다. BTS는 2025년경에 재구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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