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Oct. 7,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10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가 해제되었고 또 4일부터 요양병원.시설에서는 직접 면회도 이루어지고 있다.
새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4일부터 시작해 한 달간 지속되고 있는데 여야 간 공방전 및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해 피살 공무원 관련 서면조사를 통보하였는데 이를 놓고 공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열린 마음으로 인플레 감축법을 협의하겠다’는 친서를 받았다. 또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 미사일 관련 대응을 논의했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면서 급기야 괌 기지까지 타격 가능한 미사일을 일본 상공을 넘어 발사하자 한미. 한미일 연합훈련을 끝낸 미 핵추진항공모함이 회항해 동해상에서 다시 훈련을 펼치며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후에도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고 또 전투기 등 12대를 남한 가까이 출격시켰다.
정부는 조직개편안을 밝혔다. 여성가족부를 폐지해 보건복지부로 이관시켜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설치하고 여성고용은 고용노동부로 이관하고, 국가보훈처는 국가보훈부로 승격시키고, 재외동포청을 외교부 산하에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이 이준석의 3.4.5차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함으로써 정진석 비대위 체제가 유지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개최되어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해 정부는 타다.우버모델 및 실시간 호출형 심야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