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8. 23)
Aug. 23,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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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역에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은행은 최근에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시켰는데 10월경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예정이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했다.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노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8월 21일자로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8.28일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다.
정부는 25년 만에 상속세 최고세율을 40% 로 인하하고 자녀공제금액을 1 인 당 5억 원으로 변경하는 상속세 세율과 과세표준 관련 세법개정안을 7월 25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1차 선정 결과, 1차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19개 중 12개 지역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은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을 창출하고 지역의 우수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가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8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BroadCastWorldWide) 2024’를 개최한다. ‘국제방송영상마켓, 글로벌 무대의 미래를 열다(Dynamic Content, Global Stage-BCWW)’를 주제로 ▴방송영상콘텐츠 전시, 사업 연계(비즈 매칭), ▴방송영상콘텐츠 해외 진출을 위한 ‘온에어(OnAir)’ 홍보 행사, ▴콘텐츠·케이-포맷 시연회, ▴세계 방송영상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다양한 강연, ▴케이-온라인동영상서비스(K-OTT)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케이-콘텐츠를 전방위 홍보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케이 커뮤니티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 세계 한류동호회를 대상으로 조선팝, 소고춤, 태권무, 한식 등 4개 부문의 공연, 시연 영상을 접수해 우승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문별 우승팀에는 올해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케이 커뮤니티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한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4년 한가위 한보따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추석 등 5개의 대표 명절(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로, 학술 보따리(명절 주제 학술대회), 체험 보따리(송편 빚기 체험), 이야기 보따리(이야기 콘서트), 전시 보따리(명절 음식 전시), 공연 보따리(퓨전 국악 공연)까지 5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KF의 <2024 공공외교랩소디 – VIBE VOYAGE>가 8월 28일(수)-29일(목) 오후 7시 30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과 콜롬비아, 이집트, 모로코,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 뮤지션의 공연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다.
중학생이 학생. 교사를 상대로 딥페이크를 이용한 음란물을 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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