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8.18)
Aug. 18, 2023
Global Korean Post
IMF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1.4%로 5회 연속 하향 전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사다 일본 총리와 함께 안보협력 등 현안 논의에 나섰다.
현재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대한 기준에 자녀 2명도 포함된다.
정부가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540만 964원 대비 6.09% 상승한 572만 9913원, 수급가구 중 약 73%를 차지하는 1인 가구는 올해 207만 7892원 대비 7.25% 상승한 222만 8445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생계급여 지원기준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최대 급여액은 4인 가구 기준 올해 162만 289원에서 내년 183만 3572원(13.16%)으로 증가한다.
4만 명이 참여한 2023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케이-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를 끝으로 마쳤다. 새만금 갯벌에 준비된 야영장은 폭염과 태풍 여파로 참가자들이 고통을 겪기도 했는데 행사 종료 후 조직위의 부실 준비 등 문제점이 도마에 올랐다.
9월 1일부터 SRT를 타고 서울 강남 수서에서 경남 창원·진주, 전남 순천·여수, 경북 포항을 갈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로 세계 10대 유학강국으로 도약한다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세계한상대회”의 명칭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로 수정되었다. 이 명칭은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21차 대회에서부터 사용된다.
현대차의 2분기 이익이 4조 2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인비 골프선수가 IOC 선수 위원 중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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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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