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June 2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독일에서 온 입국자 1명으로부터 첫 확인되었다.
정부는 첫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확인되자 관심단계를 주의단계로 올리고 또 5개 국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누리호가 21일 2차 발사에 성공하면서 7번째 우주국으로 떠올랐다.
항공위성 1호기 발사 성공으로 GPS 위치가 20배 정밀해져 위치기반 사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29일 나토 회의를 참석해 다자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원구성이 합의되지 않아 국회가 계속 공전했는데 민주당은 한 발 물러서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게 내주겠다고 밝히며 검수완박 인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이 신설되어 경찰 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는 국민청원을 폐지하고 ‘국민제안’을 실명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7월부터 유류세를 최대 37%까지 인하하고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서해에서 피살된 공무원에 대한 민주당의 월북 수사 관련 대통령 기록 공개 여부가 쟁점이 되면서 국민의힘 진상규명TF가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해양경찰청 지휘부 9명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감사 중이라며 사표를 반려했다.
한국의 18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최연소자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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