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June 17,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정부는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4주간 연장해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소비자 물가율을 2.2%에서 상향 조정해 4.7%로 전망했다.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를 특별공제 3억을 포함헤 14억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는 민간주도 성장의 정부 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한미 외교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회동한 가운데 북한의 핵실험에 강력 대응을 표명했다.

행정안전부에 경찰국 설치에 경찰이 반발하고 있고 또 폐지하기로 한 제2 부속실도 도마에 올랐다.

정부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이전의 22%로 다시 내렸다.

화물연대 파업이 8일 만에 종료되었지만 안전운임제 논의가 여전히 필요한 상태다.

산업부 블래리스트와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지만 기각되었다.

누리호 2차 발사가 기상 관계로 하루 지연되어 16일에 발사하려 했지만 내부 센서에 결함이 발견되면서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되었다. 누리호 발사는 부품 점검 관계로 무기한 미루어졌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던 BTS가 9년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해에서 피살된 공무원의 가족이 해경의 월북 조작 수사와 관련 월북자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면서 정치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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