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July 14,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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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정전 사태도 빚어지는 등 피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강화됨에 따라 13일 20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한국 은행은 경기 회복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4차례 연속 동결시켰다. 현재 기준금리는 3.5% 이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원전.방산.인프라 협력에 나섰고 또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원전 오염수 방류 시 한국 전문가의 모니터링 참여와 문제 시 방류 중단 등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방문 후에는 폴란드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했다.
아세안회담에서 한미일 외교장관은 북한의 ICBM 발사가 국제평화를 위협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서울 지하철 기본 요금이 10월부터 150원 인상되고 시내버스는 300원이 인상된다.
9월부터 수술실에 CCTV 설치가 의무가 되고 환자가 요청하면 수술 장면을 촬영할 수 있게 된다.
19년 만에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지 이틀 만에 긍정적인 협상에 파업을 종료했지만 여전히 의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KBS 수신료 분리 징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12일부터 분리가 가능해졌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변경안이 논란 속에 백지화되면서 여야 공방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이 올 하반기부터 전국 경찰 수사 현장에 활용된다.
다태아(쌍둥이 등) 출산 시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15일로 확대한 개정안이 7월 18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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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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