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4. 26)




 

한국 주요 단신 (4. 26)

 

April 26, 2024

Global Korean Post

 

5월 1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올해 2월에 출생아가 감소해 처음으로 2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양파, 양배추, 김 등 생산자물가 상승으로 밥상 물가가 오르면서 배달 시장이 수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1.3%로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료개혁특위가 출범한 가운데 의대교수들은 주 1회 휴진에 나서기로 했다.

 

가장 빠른 열차로 알려진 KTX-청룡은 시속 320km로 달려 서울과 부산을 2시간 17분 만에 도착한다.

 

전국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대중교통비를 최대 53% 환급해주는 K-패스가 출시되었다.

 

한.캐 무역 사절 회담에서 천연가스, 핵심광물, 배터리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 소형모듈원전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가자고 제안되었다.

 

통계개발원은 유엔(UN) 산하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가 지정한 세계안전의 날(4월 28일)을 맞이하여 사회 안전 현황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는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을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는 안전영역을 위해‧환경요인, 취약요인, 대응역량, 피해(영향)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을 대표하는 총 60개 지표의 측정 결과와 추세 변화를 담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지표는 총 50개이며, 이 중 22개 지표는 개선되었으나 22개 지표는 악화되었고, 6개 지표는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을 위해 정부는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을 소개했다.

 

세종대왕 탄신(5. 15.)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공사는 4월 23일(화), 케이비에스홀(서울 여의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 국민의 언어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국어정책을 전담하는 문체부와 공영방송으로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방송공사는 올바르고 품격 있는 우리말을 사용하고, 나아가 이를 국민에게 장려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콘텐츠와 행사 개발, ▴우리말 순화 등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환경 조성, ▴수어·점자 정보 제작과 제공 촉진 등에 힘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4월 28일(일) 오전 11시 현충사(충남 아산시)에서 이충무공의 국난극복 업적과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9주년 기념행사」가 거행된다.

 

‘서울시는 5월 1일(수)부터 6일(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를 개최한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벤츠 등 43개 차종에 결함이 발견되면서 206,000대가 리콜되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합성 다이아몬드 제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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