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Sep. 03,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정부는 수도권의 영업 시간을 밤 10시로 늘어나고 저녁 6시 이후 사적모임은 접종자 4명 포함 6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단 추석기간에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된다.
정부는 4분기에 임산부, 어린이 대상 접종을 가속화시키고 또 부스터샷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 변이 바이러스 ‘뮤’가 3건이나 확인되었다. 이는 멕시코, 미국, 콜롬비아 입국자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로나 지원금으로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이 9월 6일부터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의료인노조가 파업에 나서기 직전에 정부와 극적 타결이 이루어져 파업이 철회되었다.
언론중재법 처리를 놓고 본회의 상정이 대치되면서 30일 처리가 무산되었다. 여야에서 8인 협의체를 구성해 9월 27일 상정하기로 결정되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1700명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사 10년이 되어도 정부의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피해자 및 유족이 참여한 시위가 전국에서 재개되었다.
내년 대선을 향해 후보들의 경선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대표 부친의 농지 구입 의혹이 불거졌고 또 윤석열 후보에 대한 의혹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전자발찌 훼손 후 2명의 여성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여전히 전자발찌 제도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뒤늦게 공개된 살해범은 전과 14범으로 56세의 강윤성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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