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한국 주요 단신

 

Aug. 27,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백신 접종률이 미진한 가운데 신규 감염자수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90% 이상이 접종을 하면서 집단면역 실험으로 마스크를 벗는다.

 

18-49세를 대상으로 접종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추석 전까지 3600만 명 1차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 인상해 가계부태와 주택가격 증가를 둔화시키길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다자녀 가구 지원책으로 셋째부터 대학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극민의힘은 부동산 의혹이 제기된 의원 12명 중 5명에겐 탈당이 권유되었고 1명은 제명했다.

국민의힘 윤희숙 대선 후보가 부친의 부동산 의혹이 제기되자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자진 수사를 의뢰하며 무혐의땐 이재명이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언론중재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무산되어 처리가 30일로 연기되었다.

 

조국 장관의 딸 조민 양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에 대해 부산대는 취소를 결정했다.  그녀의 의사면허도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육군에서도 성추행 후 피해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정부는 한국 정부를 도운 아프간인 들을 무사히 한국으로 데려와 지원에 나선 가운데 장기 체류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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