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Aug. 23,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증가 속에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하고 또 식당이나 카페 영업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되었다.
정부는 내년도 접종을 위해 화이저 백신 3천만 회분과 옵션 3천만 회분 구매 계약을 13일 한국화이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공여한 40만 회분의 얀센 백신이 15일 도착해 고위험군 대상으로 접종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6일 오전에 국민의힘과의 합당 결렬을 선언했다.
국민의힘에서는 13명의 후보들의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보은인사 및 발언 논란 속에 황교익 경기관공사 사장 후보는 자진 사퇴에 나섰다.
권익위원회는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에 국민의힘 12명, 열린민주당 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대학 11곳을 포함 일반대학 25곳과 전문대 27곳 등 총 52개 대학이 교육부의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탈락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논쟁과 반대 속에서 민주당은 ‘언론중재법’법이 강행 의결되어 허위 조작보도에 대해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이 가능해졌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수수료 개선안이 발표되어 10월부터는 복비가 절반 정도 떨어질 예정이다.
수술 중 사망하는 의료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법안이 2년 유예로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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