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한국 주요 단신

 

Aug. 13,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백신 물량 수급 부족으로 백신 접종이 지체되는 가운데 거리두기 3단계 속에  확진자는 여전히 증가해 여전히 2천 명 가까이 나오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모더나 백신 물량이 8월에 절반 수준으로 수급되면서 백신 접종 주기가 6주로 변경되었다. 정부대표단은 미국 모더나사를 전격 방문해 사과를 받기도 했다.

 

18-49세에 대한 백신접종이 10부제로 9일부터 시작되었고 접종은 8.26-9.30 기간에 시행된다.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은 금메달 수상을 못했다.  반면 일본은 유도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양궁, 펜싱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 16위에 올랐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의 대선 후보자들은 대선 행보에 나서면 당경선을 놓고 후보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 청구권을 놓고 수정안이 제시되었지만 여전히 논쟁이 되고 있다.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이 13일에 가석방되어 보호관찰 하에 경제 활동에 나섰다.

 

남북한 간의 연락 채널이 복원되었지만 한미연합훈련 비난에 나선 북한이 2주 만에 다시 통신을 차단시킨 채 맹공격에 나섰다.

 

공군에서 여자 중사가 성추행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는데 최근 해군에서도 한 여성 중사가 마침내 비슷한 경위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