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3. 8)
Mar. 08,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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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자 물가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1%로 올랐고 과일값은 40%나 오르며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건당국은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여행 시 감염에 주의하라고 밝혔다.
의사들의 파업이 지속되면서 병원은 비상체계로 전환되었는데 정부는 3월부터 월 1,800억 규모 건강보험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으로 인한 갈등 속에 탈당, 분당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공항이 연내 4단계 확장을 완료해 국제여객 1억 3000만명 시대를 열 계획이다. 항공 자유화 협정은 50개국에서70개국으로 확대되어 노선 제한 없이 증편이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올해 3월부터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록이 가해 학생 졸업 후 4년간 보존된다.
2030년 개항 목표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이 추진된다고 정부는 밝혔다.
호주 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이 해병 대원 참사 사건과 연관되면서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는 ‘손목닥터 9988’ 사업에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오는 3월 4일(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당초 사업 취지에 맞게 기존의 75세였던 참여연령 상한도 폐지하는 등 연령 기준을 완화했다. 손목닥터 9988 참여자는 하루 8천보 이상 걸으면 200포인트, 건강퀴즈 참여 시 100포인트 등 활동 참여에 따라 1인당 최대 1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1포인트=1원)는 서울페이머니로 전환하여 병원,약국, 편의점 등 주변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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