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2. 16)




 

한국 주요 단신 (2. 16)

 

Feb. 16, 2024

Global Korean Post

 

올해 지방공공기관은 지난해 대비 6%(491명) 증가한 8,76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오는 8월부터 도심지에서 본격적인 실증에 나선다.

 

정부는 2029년 12월까지 가덕도 신공항 개항을 추진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육성하고 물류 지원시설부지도 함께 조성해 물류중심 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으로 색다른 케이-컬처를 체험하고 지역에서 즐기는 한국관광을 선보인다.  또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는 교통.숙박 할인 행사도 포함된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장 발표에 반대하는 의사들은 대형 병원 5곳의 전공의들이 진료를 거부한 채 집단사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어 의료 차질이 우려된다. 정부는 강경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이 쿠바와 수교를 맺은 사실이 알려지자 북한은 기시다 방북을 제안했다.

 

복지부는 올해부터 요양보호사 양성 시부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도록 표준교육과정을 기존 240시간에서 치매노인 관리, 노인학대 예방 등 인권보호, 시설별 상황 발생 대처 실기 등의 과정을 대폭 강화하여 320시간으로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49세 여성이 난자동결을 희망할 경우 시술비의 50%, 1인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난자동결시술비용 지원사업’을 확대‧강화하고  20대 대상 수치 완화 외에도 대상 인원도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6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가루쌀 제품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4년 「가루쌀 제품화 판로지원(패키지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10개 사는 면류, 빵류, 제과류, 프리믹스 등 다양한 품목군에서 총 47종의 가루쌀 신제품을 출시했다.

 

국립국어원은 올해 ‘한국어로 풍요로워지는 삶과 문화’를 목표로 변화하는 언어환경에 대응해 국민의 국어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국어사용 환경을 가꾸는 일에 집중하고 또, 국내외 한국어교원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한국형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한국어 고품질 말뭉치를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롱코스 자유형 200미터에서 황선우가 우승했고 또 롱코스 자유형 400m에서는 박태환 선수  이후 13년 만에 김우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축구팀의 감독 클린스만이 경질될 것으로 결정되었는데 준결승전 직전에 팀의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Global Korean Post | GK

 

 






Previous article청와대 방문객 500만 명 넘었다
Next article2024 한민족청년과학도포럼[YGF] · 차세대과학기술리더포럼[YPF] 지원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