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12. 8)
Dec. 8,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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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 속에 한국의 12월 날씨가 포근한 기온을 보이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에서는 유아·학령기 아동 중심의 마이코플라스마 페렴균 감염증이 증가해 우려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6개 부처에 대해 개각을 단행했는데 이번 개각에는 3명의 여성을 포함시켰다.
2023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전체 응시자는 작년 448,138명에서447,669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법」에 따라, 연극과 뮤지컬, 연주회 등의 공연 밀캠 영상을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유통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 행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등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한다.
오는 12월 14일부터는 암호화폐와 같은 가상자산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그뿐 아니라 주식과 마찬가지로 가상자산의 거래 명세 역시 신고해야 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12월 2일(토) 새벽 3시 19분경(미국 현지 기준, 12월 1일(금) 10시 19분경) 한국 군 최초 군정찰위성 1호기가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신설하고 학교전담경찰관 105명을 증원해 피해학생 보호와 피·가해학생 간 관계 개선 및 회복시키고 또한 교사들은 악성 민원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Kimjang, Making and Sharing Kimchi)」김장 나눔 행사가 12월 4일 서울 중구의 한국의집에서 개최되었다.
영화 ‘서울의 봄’ 이 MS 세대에게도 호응을 얻으면서 상영 2주 만에 500만 명을 넘었다.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OTT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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