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12. 15)
Dec. 15,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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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월 고용률이 63.1%로 역대 최고, 실업률은 2.3%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4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유치 및 관광수입 24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관광수출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 국빈방문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 생산기업 ASML의 본사를 방문했다. 양국은 반도체 협력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는 ASML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나토 8개국 대사가 13일 한국을 방문해 인태지역 안보 협의 강화에 나섰다.
내년부터 한-캐나다 청년교류 양해각서(MOU)가 발효되어 양국 청년 간 교류가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5월 2022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및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고립·은둔을 생각하는 위기 청년 규모가 최대 약 54만 명에 달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14일부터 외국인 투자자의 등록제가 폐지되고 여권번호로 거래가 가능해졌다.
내년 4월 10일 총선이 치러질 예정으로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총선을 앞둔 여야 내부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표가 사퇴하면서 비대위 체재로 변모할 예정이다.
‘2023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가 지난 11일 서울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막되었다.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호주 등 14개 국가의 입양동포와 가족(동반자) 등 112명이 참가했다.
서울시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특설무대에서 초대형 겨울 도심축제 ‘서울윈터페스타 2023’을 15일 개막해 38일간 빛축제를 이어간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노량:죽음의 바다’가 오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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