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June 29,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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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호우 주의보 속에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이어져 우려된다.
정부 압박 이후 인상되었던 라면과 제과 등 가격이 소폭 인하될 예정이다.
6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면서 국민들의 나이가 젊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 개각을 단행해 장관과 차관을 임명했다.
정부는 사교육 경감대책으로 공정한 수능 실현, 사교육 카르텔 집중 대응, 공교육 내 입시 준비 지원 등을 밝힌 가운데 킬러 문항 제거 및 대형학원 세무조사에 나섰다.
정부는 질병청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된 아동 중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2015년부터 2022년 출생 아동 2,123명을 전수조사 한다고 밝혔다.
다누리의 임무운영 기간이 당초계획인 1년(’23.1월~’23.12월)에서 3년(’23.1월~’25.12월)으로 25년 말까지 2년 연장되었다.
전국 각지의 세관이 보유한 공공시설의 국민 개방범위 확대로 총 58개의 전국 세관시설에서 주차, 체육활동, 결혼식 등 무료 이용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도로, 공공시설 등 주요 표지판의 어려운 표현을 8개 국어로 번역해 오픈 사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8개 외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DMZ 평화의 길’에서 ‘DMZ 자유·평화 대장정’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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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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