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June 2,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6월 1일부터 코로나 격리 해제 의무가 해제되고 권고로 바뀌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해체되고 코로나19 및 신종감염병 대응 전략마련을 위해 ‘예방접종기획과’가 6월 1일 신설되었다.
정부는 6월 28일부터 행정, 사법 분야의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들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유리한 조건으로 한번에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이 개시되었다.
정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선진 복지국가 전략 수립을 위해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개최해 윤석열 정부의 복지국가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구체화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47개 신규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 2천 5백만 원부터 최대 5억 원까지 총 2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고위직 간부 자녀의 채용 특혜 의혹이 불거졌는데 11명이 연루된 가운데 간부 4명은 수사를 받게 되었다.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나 서비스의 모바일 회원가입과 예매 방법이 개선되고 또 한국 휴대전화 없이도 서비스 회원이 가입되도록 본인인증 방식 다양화가 추진된다.
5살 어린이나 차에 치인 70대 노인 등이 응급실 뺑뺑이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경증환자로 인한 응급실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이 시급해지고 있다.
2027년까지 정부청사 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질 예정이다.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선수단이 2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괌에서 슈퍼 태풍에 발이 묶였던 3400명의 관광객이 공항 재개로 무사 귀환했다.
또래 여성을 살해.유기한 용의자 23세 정유정은 살인 충동으로 범행을 저질렀음을 인정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