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요 단신
May 12,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해제 발표에 따라 보건당국은 엔데믹으로 전환해 6월부터 방역조치를 완화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일(목)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지만 안전성 평가 문제에 대해 이견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에 의해 단독 통과된 간호법에 대해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은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에 나서고 있고 총파업도 예고되는 등 의료 현장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2명의 발언 논란에 대해 각각 징계가 내려진데 이어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가상화폐와 돈봉투 의혹 논란이 일고 있다.
수십 억의 가상화폐 거래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김남국 의원은 에어드롭 및 국회 의정 활동을 하면서도 코인 거래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통계청은 데이터 연계를 통한 데이터의 실질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전라북도에 ‘통계데이터센터’가 신설해 8일부터 대국민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다음 달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에서 근무할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절차를 개시했다. 금번에 채용할 인원은 40개 직위 총 64명으로 나타났다.
‘K-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청와대를 봄과 가을에는 야간 관람이 가능하고, 5월과 10월에는 한복을 입고 상춘재와 녹지원을 구경할 수 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