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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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7%로 각각 상승했다.

정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의 6가지 요건 충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정부는 수정안을 제시했다.

야당에서 단독 처리된 간호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하고 있는데 의사와 간호조무사는 오는 17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5월 중순 G7 정상회담 개최 예정인 일본의 기시다 총리가 7-8일 한국을 방문한다.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파리에서 귀국한 송영길 전 민주당대표가 자진출두를 요청했다. 또 후원금 의혹에 연루된 의원 2명은 탈당했다.

노동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 정부는 모든 재외동포(F-4)를 대상으로 주방보조원 등 6개 직종 취업을 허용했다.

올해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 한시적으로 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공시가격을 과세표준에 반영하는 비율)을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6억은 44%, 6억 이상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45%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청사를 찾는 방문객이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디지털기술(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방문자안내시스템(키오스크)’ 서비스가 5월 2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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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