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요 단신
Mar. 3,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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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감염 위험·취약시설에서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또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외출 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로 건설업계의 줄도산이 우려되면서 무순위 청약과 다주택자들의 청약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바이오 헬스 산업을 디지털 기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재명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 첫 출석해 재판을 받았다.
27일 국회 투표에서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1표 차이로 부결되었다. 총 297표 중 찬성 139, 반대 138, 기권 9, 무효 11표로 나타났다. 이후 민주당 내에서는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었던 정순신 전 검사 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폭 문제로 사임하면서 정부의 부실한 인사검증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또 정순신 변호사의 허위공문서 작성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제기되었다.
귀순 의사를 밝힌 어민을 강제 북송시킨 정의용, 서욱, 노영민, 김연철 4명이 기소되었다.
2022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이 890조 5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되었고 이 기간 –8.22%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디지털 관세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해 수출은 쉽게, 무역데이터는 자유롭게, 입국은 편하게 하겠다며 입국자들의 세관신고도 개선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이 증가하자 학폭 전력을 대입 정시에 반영 여부 등 해결책이 논의되고 있다.
경남 진주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오는 13-23일 한미는 대규모 연합훈련에 나선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에 대해 영국이 승인하면서 미국, EU, 일본 등의 승인이 남았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유아인이 코카인과 케타민 등 다른 마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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