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10. 6)
Oct. 6,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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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코로나백신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는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될 모더나 XBB.1.5 변이 대응 백신 초도물량 40만 회분을 10월 4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올 11월과 12월에 영국과 네덜란드를 각각 국빈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우유, 설탕, 오일, 교통비 등 줄줄이 인상으로 5개월 만에 물가가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는 7일부터 150원이 올라1400원으로 인상된다.
인천 영종대교 통행료가 10월 1일부터 반값으로 인하되어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하되었고 영종도 주민과 섬주민들은 무료 이용이 가능해졌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지난 9월 26일 열렸다.
한국의 노인 빈곤이 OECD 1위인 가운데 자살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2일부터는 스토킹범죄의 가해자에게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4일 개막해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항저우 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 수상 소식이 터지고 있다. 29년 만에 한국이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또 수영 200미터 경기에서는 황선우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이호준은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또 양궁에서는 여자양궁대표팀이 6일 중국을 꺾어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고 임시현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월 7일 서울 여의도 및 이촌 한강공원 일원에서는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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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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