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1. 12)
Jan. 12,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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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은행은 금리를 3.5%로 다시 동결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금리 인하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등록 인구가 5천13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여권으로 193개 국가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한국의 여권파워가 세계 2위에 올랐다.
오는 2027년부터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법으로 금지된다.
정부는 1월부터 부모급여를 인상해 0세(0~11개월)는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 1세(12~23개월)는 35만 원에서 50만 원을 지급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세 아동은 부모급여 100만 원을 지원받는데, 54만 원의 보육료 바우처와 46만 원의 현금으로 받게 된다.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기존 월 평균 16시간 제공되던 돌봄서비스가 올해 1월부터 월 20시간 이상으로 늘어난다.
미국 라스베이거에서 개막한 CES 2024에 서울시는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나흘간 역대 최대규모의 <서울관>을 운영한다. 이번 <서울관>에서 670m2 규모의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Tech West)에 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등 13개 기관 및 서울 소재 스타트업 81개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선균 배우가 자살을 택한 후 문화예술인들은 진상규명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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