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국자 ‘대중교통’ 이용 가능… 4월 1일 시행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 입국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었다. / Global Korean Post photo (Credit: Global Korean Post)



한국 입국자 ‘대중교통’ 이용 가능… 4월 1일 시행

 

Mar. 25,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3월 21일부터 해외에서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격리 조치가 완화되어 격리가 면제되었다.

 

면제 대상은 3차 접종 완료자나 2차 접종한 지 14일~180일 기간에 있거나 또는 2차 접종 후 확진되었다가 완치된 사람들이다.

 

 

이외에 4월 1일 금요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들은 택시나 KTX 등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해외 입국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 이번 완화된 조치에 따라 입국자들의 편의가 도모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