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슨 공항 입국 시 ‘COVID-19 검사‘ 의무화 된다
- 거부하면 벌금
Jan 2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피어슨 공항에는 매일 수천 명이 통과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입국자들에게는 사전에 음성 확인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온타리오와 퀘벡 정부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29일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피어슨 공항 입국자들은 2월 1일 월요일부터 입국 시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검사를 거부할 경우에는 벌금이 부과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온타리오에서는 6,800명 이상의 해외 여행자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최근 자료에서 코로나 감염자 중 1.8퍼센트는 국제 여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 모든 입국자 ‘수천 불’ 자비 부담해야…내달 3일 시행
- “모든 여행 취소할 것”…항공사도 운항 중단
- 온타리오, 변이 바이러스 증가…’식스-포인트 플랜’ 규제 강화
- 온타리오서 변이 바이러스 발견되었다
- 온타리오 ‘2차 비상사태’ 선포…집 밖 외출 시 단속 걸리나?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