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토 카드’ 하나로 토론토, 미시사가, 욕 지역 요금 낸다




 

‘프레스토 카드’ 하나로 토론토, 미시사가, 욕 지역 요금 낸다

 

July 2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토론토시와 이웃한 인근 도시에서는 다른 요금 체계를 갖고 있어 요금을 별도로 내야 했는데 다소 번거로움이 사라질 전망이다.

 

물론 해당지역을 이동할 때에 요금은 각각 내야 하지만 앞으로 프레스토 카드 하나로 다 해결될 듯하다.

 

7월 29일부터 프레스토 카드 고객은 미시사가로 오갈 경우에 단순히 프레스토 카드로 요금을 낼 수 있다.

 

미시사가에서 버스에 올라 프레스토 카드를 찍으며 MiWay요금이 계산되어 공제되는데 또 이후 토론토에 도착한 후에는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다시 프레스토 카드를 찍으면 TTC 요금이 자동적으로 공제된다.

 

이런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인데 8월 26일에는 욕지역의 YRT 도 시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GK) ‘친환경 비닐봉투’ 유통 중….유통업체 등 이용 증가
Next article신원조회 서류 발급은 어디서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