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물 많이… 유의 사항은”
Sept. 5, 2023
Global Korean Post
–
이례적으로 9월 초에 폭염이 온타리오 남부와 퀘벡 지역을 덮쳤다.
캐나다 정부 당국은 5일 오후 1시경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폭염 경보와 함께 당국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고 또 시원한 곳에 있으라’고 당부했다.
또 노인이 있는 가정이나 친구. 이웃 등 주변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또 주차된 차량 안에는 사람이나 애완견을 절대 놔두지 말고, 야외 근로자들은 시원한 곳에서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라고 밝혔다.
이번 고온다습한 날씨는 수요일(6)까지 이어지는데 6일 낮 기온은 31도이지만 체감온도는 40도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주말까지 비소식이 이어지는데 7일과 8일에는 소나기가 예상되며 주말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 폭염은 7일(목) 한랭전선에 의해 한풀 꺽이고 이후 기온이 하강해 다음 주에는 선선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