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석굴암’… 세계적 인공 석굴
May 31,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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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은 경주 수학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의 하나로 꼽혔다.
석굴암은 인도나 중국의 석굴사원과 달리 화강암의 자연석을 다듬어 인공적으로 축조한 석굴사찰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석굴암의 주실 중앙에 위치한 본존불을 비롯해 석굴 내에는 모두 40구의 불.보살이 배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일제감정기에 2구가 반출되어 현재는 38구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