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사유의 방’ 묘미
Feb. 2,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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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이 1천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물관에서 가장 특색있는 전시장을 들자면 ‘사유의 방’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로 지치기 쉬운데 이 ‘사유의 방’에 들어서면 무언가 느낄 수 있다.
은은한 조명이 켜진 채 두 불상이 놓여있는 방에 들어서면 고요함과 적막감에 감싸이게 된다.
또 생각에 잠긴 보살을 바라보노라면 마음까지 정화되는 분위기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