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 어울리는 ‘와인’ 선택은… 매장에 ‘한국산 소주’ 증가
Dec. 16,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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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축하 자리나 연말 파티에 빠지면 섭섭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주류를 들 수 있다.
물론 샴페인이나 와인 한 잔 등으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것 좋지만, 과음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남 보기에도 좋지 않다.
코로나 팬데믹이 정점에 달할 때 각종 상점들에 대한 봉쇄 조치까지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우울감도 증가했는데 이후 LCBO 를 포함 상점들의 영업이 부분적으로 재개된 적이 있다.
당시 다른 곳들과 비교해 주류점에는 눈이 의심될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는 걸 볼 수 있었다.
요즈음에는 술 종류도 다양해졌는데 맥주나 와인에 향이 들어간 것도 있어 그야말로 술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또 LCBO에는 동양인을 겨냥해 아시아 국가들의 술도 많이 구비한 가운데 한국산 소주도 다양해지고 있다.
레드와인은 심장 등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통 레드 와인은 육류나 여러 음식에 잘 어울린다. 또 화이트 와인은 생선류나 식전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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