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850여곳 공원 오픈…허용되지 않는 것은
May 22,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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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가 지난 16일에는 다섯 곳의 골프장을, 19일에는 70여 속의 독파크를 재개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대부분의 공원과 시설을 재개한다.
존 토리 시장은 이번 주에 지난 3월부터 폐쇄한 대부분의 공원과 부대시설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주말에 재개되는 시설은 피크닉 쉘터, 300여 곳의 축구장 및 다목적 야외 행사장, 300여 곳의 야구장과 150개의 농구 코트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축구, 다목적 경기장, 농구장 허가는 6월 29일까지 취소되기 때문에 걷기, 달리기, 바이킹, 공차기, 또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 팀경기가 아닌 스포츠만 즐길 수 있다.
또한 축구나 야구 등 팀스포츠도 가족 구성원이 아니면 허용되지 않는다.
또 공원에 속한 운동장이나 야외 운동기구, 수영장 등은 계속해서 폐쇄되고 워터프런트 주차창도 당분간 폐쇄되며 하이파크는 주말에는 폐쇄된다.
공원 방문 시는 반드시 2미터 거리를 유지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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