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8일 조치 완화…변경 내용은
Mar. 5,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토론토시는 오는 8일(월)부터 그레이존으로 이동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변경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실내 행사나 소셜 모임은 직계 가족과 혼자 사는 사람 1명까지 허용된다.
- 실외행사는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10명까지 허용된다.
- 종교 시설 및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실외나 실내에서 10명까지 제한된다.
- 음식점의 실내외 영업은 여전히 금지된다.
- 스포츠 시설 및 이벤트 장소 영업도 금지되며
- 미장원과 영화관도 여전히 폐쇄된다.
행정명령 위반 시 개인은 5,000불, 회사는 25,000불 또는 750 티켓이 부과된다.
한편 토론토시는 백신 접종도 가속화 하는 가운데 시가 운영하는 9곳의 접종 클리닉과 이동 진료소도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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