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단 필립스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세워져
Nov. 18,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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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는 연말을 알리는 대형 트리를 지난 15일(화) 나단 필립스 광장에 세웠다.
16.75 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또한 제 56회 캐벌캐이드 라이츠 ( Cavalcade of Lights) 행사를 알리기도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된 나무는 온타리오 볼드윈에서 자란 나무로 7명의 직원이 약 8시간에 걸쳐 설치했다.
설치 후 3일간 시간을 둔 후 트리에는 30만 개의 전구와 500개의 장식물로 장식된다.
연례적으로 열리는 캐벌캐이드 조명 행사의 공식 개막일은 오는 11월 26일 토요일에 시작된다.
하지만 올해 불꽃놀이 행사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조명을 밝힌 후 내년 1월 7일 토요일까지 트리의 조명은 계속 켜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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