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시장 사임으로 ‘보궐선거’ 예정
Feb. 17,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토론토시가 시장의 공식 사임으로 부시장 대행 체재로 들어갔다.
토론토시는 이번 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로 향후 보궐선거가 시행될 예정이며 당분간 제니퍼 맥켈비 부시장이 임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토론토시는 팬데믹 영향으로 상당한 적자에 직면해 있는데 토리 시장이 제안한 2023 예산이 의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가 17일 사임하게 되었다.
토론토시는 15일 의회에서 162억 불 예산을 승인해 주택, 커뮤니티 안전, 교통, 긴급 서비스, 공원 등에 많은 지원을 하고 또 인플레이션율 미만으로 재산세 인상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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