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장 후보 ‘정당과 무관’… “기부금 환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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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시행되는 토론토시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이 수십 명에 이르고 있다.

캐나다의 주의원이나 연방의원과 달리, 시의원이나 시장 후보자는 정당에 소속되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기존 의원직을 사임하고 이번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도 나오고 있다.

후보에게 기부한 금액은 정해진 비율에 따라 환불을 받을 수 있는데 25불 미만은 환급이 적용되지 않는다.

기부액이 25불 이상부터 300불까지는 75%를 환급 받게 된다.

또 300불 이상- 1,000불 미만 기부자는 300불 공제 뒤 남은 금액의 50%를 돌려 받는다.

또 1천 불을 기부한 사람은 33.33%를 곱한 후 575불을 더한 금액이 환불된다.

또 1천 불 이상의 기부금은 1천 불을 공제한 후 33.33%를 곱하고 또 575불을 더하게 된다.

예를 들어 1200불 기부자는 641.67불을 돌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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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