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 프로젝트 취소 여파로 AB, MB 경제 타격 커져
Jan 2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캐나다의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취소시켜 캐나다 경제에 빨간 신호가 켜졌다.
미국의 원유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을 캐나다의 앨버타와 서스캐츄원에 연결시킬 예정이었지만 미 정부의 취소 결정으로 수많은 업체와 수천 명이 어렵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09년 2월 27일에 국립에너지위원회 (NEB)에 신청서가 접수되었다.
이 파이프라인은 기존의 키스톤 오일 파이프라인에 연결되어 앨버타의 하디스티에서 서스캐처원의 몬치까지 529킬로미터의 파이프가 연장될 계획이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