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통금 해제…재개 플랜은
- 불어 강화에 나서
May 2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퀘벡은 백신 접종 수준에 따라 조치를 점차적으로 완화하는 서스캐츄원과 유사한 플랜으로 재개를 원한다고 밝혔다.
18일(화) 프랑수와 르고 수상은 백신 접종이 목표를 초과했다며 재개플랜을 밝혔다.
따라서 오는 28일에는 모든 지역의 통금이 해제되고 모든 레스토랑은 5월 말에 주점은 6월 14일에 재개된다.
실외모임은 8명까지 개인 정원에서 허용되고 지역 여행도 할 수 있다.
또 경기장은 섹션별 50명 최대 2500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섬머캠프도 재개되고 페스티발은 2500명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5월 31말까지 다수지역이 오렌지 존으로 이동하고 6월 14일에는 엘로우존으로, 6월 28일에는 그린존으로 이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백신 접종은 8월까지 2차 접종을 75%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르고 수상은 언어법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데 불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퀘벡을 국가로서 불어를 국어와 상용어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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