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백신 여권 1일 시행…
- 미접종 젊은 환자 증가세
Sep. 0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서는 퀘벡주가 가장 빨리 백신 여권앱을 선보인 가운데 공식적으로 1일부터 시작했다.
백신 여권이 시행되면서 공공 장소나 일부 업소에는 미접종자들의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
대부분의 비필수 업소에서는 정부가 소개한 QR 코드로 된 백신앱을 확인하고 있다.
퀘벡 정부가 선보인 백신 증명은 두 가지로 VaxiCode와 VaxiCode Vérif가 있다.
백신 여권 시행되기 하루 전 8월 31일에 퀘벡주 보건장관은 퀘벡 인구의 높은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향후 수주 후에 몬트리올 광역시와 라발 지역에 COVID-19 감염자와 입원자가 증가해 4차 파동의 잠재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미접종자의 대부분인 젊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가장 많이 감염되고 있고 또 병원에도 장기 입원하고 있다며 퀘벡 정부는 9월 1일 백신 여권 시스템 개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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