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정신질환 증가”…전염병도 발생
-멍키팍스는 감소세
Aug. 26,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2년 반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각종 사회 현상들이 생기고 있다.
롱코비드 여파로 사람들의 우울증이 증가하면서 정신질환자들도 늘었고 또 약물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도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 백신 부작용도 보고된 반면 미접종자들에게는 다른 질병도 발생하였는데 소아마비까지 발생했다.
또 남성 동성애자들에게 번진 멍키팍스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4천여 건이 발생했다. 최근 관련 백신 접종도 이루어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멍키팍스 발생과 관련해 캐나다 보건당국은 지난 24일 오후 1시 EDT까지 총 1,20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9개 주에서 확인된 감염자수는;
온타리오 583명, 퀘벡 471명, BC 125명, 앨버타 19명, 서스캐츄원 3명, 유콘 2명이다.
또 매니토바와 뉴브런즈윅 그리고 노바스코샤에서도 각각 1명씩 발생했다.
그리고, 이외에 최근 미국 미시건 북부에서는 개 파보바이러스(Cannie Parvovirus)에 걸려 사망하는 개들이 증가하면서 30여 마리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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