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속에 파산하는 사업체 늘었다
Nov. 08,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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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3년간 지구촌을 휩쓸면서 재정난으로 많은 비즈니스들이 폐업했다.
그런데 엔데믹을 맞이하면서 경제도 회생되기 시작하였지만 오히려 코로나 속에 버텼던 사업체들이 무너지고 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간 유행하면서 그 여파로 소비자들의 구매나 소비 방식도 바뀌었고 또 그 결과 도산 위기에 처한 사업체들도 줄지어 나타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 캐나다로 진출했던 대형 회사들이 파산 신청을 하면서 캐나다의 매장들을 속속 철수시키고 있다.
이런 매장들 중에는 작년 2월경 매장 정리에 나섰던 베드 앤 베스도 포함되는데 현재 텅 빈 장소는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 크고 작은 회사들의 파산이나 개인회생 신청 관련 소식은 계속 전해지고 있다.
일전에 미국의 랍스터의 파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최근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국의 TGI 프라이데이도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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