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코로나 엔데믹 속 파산 업체 늘었다

베드앤베스 & 비욘드의 과거와 현재 (왼쪽 사진은 2024. 8.31. 오른쪽은 2023.2.18.) / Credit: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 GlobalKorean.ca)



 

코로나 엔데믹 속에 파산하는 사업체 늘었다

 

 

Nov. 08, 2024

Global Korean Post

 

 

코로나 바이러스가 3년간 지구촌을 휩쓸면서 재정난으로 많은 비즈니스들이 폐업했다.

 

그런데 엔데믹을 맞이하면서 경제도 회생되기 시작하였지만 오히려 코로나 속에 버텼던 사업체들이 무너지고 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간 유행하면서 그 여파로 소비자들의 구매나 소비 방식도 바뀌었고 또 그 결과 도산 위기에 처한 사업체들도 줄지어 나타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 캐나다로 진출했던 대형 회사들이 파산 신청을 하면서 캐나다의 매장들을 속속 철수시키고 있다.

 

이런 매장들 중에는 작년 2월경 매장 정리에 나섰던 베드 앤 베스도 포함되는데 현재 텅 빈 장소는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 크고 작은 회사들의 파산이나 개인회생 신청 관련 소식은 계속 전해지고 있다.

 

일전에 미국의 랍스터의 파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최근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국의 TGI 프라이데이도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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