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도전’ 지원 개선… 교재, 교통, 생활비 포함

간호 실습 / Ontario government



 

새로운 ‘커리어 도전’ 지원 증대… 교재, 교통, 생활비 포함

 

July 16,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직장에서는 직원들 해고에 나선 결과 여전히 많은 실직자들이 직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2021년 5월 기준 온타리오의 고용률은 4.1%로 2020년 2월 COLVID-19 이전 수준보다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정부는 실직 상태에 있는 근로자들을 위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는데 지난 13일에 발표에서 재정적 지원도 늘리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시켰다고 밝혔다.

 

정부의 개선된 ‘Second Career program’은 렌트,모기지, 기타 비용 등 기본 생활비 지원도 증가해 일주일에 $500까지 지원된다.

또 교통비나 보육비 지원도 현실을 반영해 보다 강화되었다.

 

2020년 12월부터 시행된 ‘세컨드 커리어 프로그램’은 실직자들의 2차 커리어 지원을 위한 것으로  정부 허가를 받은 대학이나 칼리지 또는 사립 기관의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적용된다.

 

교육은 적법한 기관에서 52주나 미만의 프로그램을 받을 경우 최대 $28,000까지 지원된다.

 

정부는 특히 첨단 제조업, 생명과학, 정보통신기술 및 지원 의료서비스 등 분야의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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