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 미, 영 ‘G20 회의서 러시아에 보이콧’

G20 회으에서 보이콧에 동참한 캐나다, 미국, 영국 재무장관 및 관계자들 (프리랜드 장관 트위터)



 

캐, 미, 영 ‘G20 회의서 러시아에 보이콧’

 

April 2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이 지속되면서 국제 회의에 러시아의 참가를 배제시키자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미국 워싱턴에서는 세계 경제 지원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으로 글로벌 경제에 중대한 위협을 준 러시아가 회의에서 발언을 하자 일부 재무장관들은 보이콧에 나섰다.

 

캐나다와 미국, 영국은 침략 전쟁과 인권침해를 일삼은 러시아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집단 퇴장을 했다.

 

이에 앞서 유엔인권위원회에서는 러시아를 회원국에서 배제시켰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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