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시니어 총연합회, 활동 재개
Feb. 2,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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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시니어 총연합회가 한인 노인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활동을 재개한다.
조현주 초대 회장의 노력으로 초석을 다진 연합회는 몇 년간의 활동 중단기를 겪은 후 토론토 한카시니어협회 이우훈 회장 주도로 재활성화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연합회는 캐나다 전역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하며 다음과 같은 활동 및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방정부 로비 활동을 통한 한인 노인 복지 정책 개선
경로효친 사상에 기반한 노인 권익 향상 프로그램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및 교육 훈련, 재능기부 활동
각 지역 노인회와 함께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교류 증진 목적)
다른 민족 단체들과의 교류 및 상호 협력
본국에 있는 대한노인회와 국제적인 노인 교류 프로그램 및 공동 프로젝트 실시 (한국과 캐나다 간의 노인 교류를 통해 문화적 이해와 우호를 증진시키며, 양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캐나다한인시니어 총연합회 위원 구성은 아래와 같다.
토론토: 이우훈, 홍건식 (사무처장) 조영현(캐나다 한인시니어 총연합회 전임회장)
밴쿠버: 정태운, 김진욱
마니토바: 윤혜석
몬트리얼: 박기순
캘거리: 강대욱, 김봉환
에드몬튼: 우상욱
캐나다 한인시니어 총연합회는 한인 노인 커뮤니티의 복지와 권익 신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회원 및 커뮤니티의 지지와 협력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