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한국 상호 문화교류의 해’ 개막공연 성료
June 28,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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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타와에서는 지난 6월 25일(화) 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개막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 날 공연은 양국의 양해각서 체결 후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다양한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개막식과 개막공연 ‘이음(Connection)’이 캐나다 국립예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관객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장서윤, ‘201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위 수상자 캐나다 바이올린 연주자 티모시 추이, 소프라노 캐롤 앤 루셀 등이 협연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양국 우정의 밤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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