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튤립 축제’ 5월에 열린다
April 14,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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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 튤립 축제가 올 5월에 열린다.
튤립 축제는 오타와의 최대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5월 12일부터 22일까지 커미셔너 공원(1001 Queen Elizabeth Driveway)에서 열린다.
공원 입장은 무료이며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하지만 워킹 투어 (‘Tulip Legacy Walking Tours)는 한 사람당 10불씩 유료이며 12세 이하는 무료다.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예약이 가능하며 워킹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로 매15분마다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이외에도 여러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올해는 캐나다 해군 100주년을 맞이하며 축제 개막식은 13일(토)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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